바보 같지만 마음은 착한 주인공 제목처럼 모든 것을 '패리'하는, 그러니까 튕겨내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공동체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호감형 캐릭터에요.

아주 미미한 재능만을 몇 개 갖고 있는데, 재능이 미미하다고 포기하지 않고 오래 세월 훈련하여 매우 강해집니다. 다만 본인은 그 사실을 모르는 착각 장르기도 해요.

자기가 쉽게 죽였으니까 약하다고 생각한 마물이 사실은 역대급으로 강한 마물이거나 하는 식입니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1기 감상, 2기 감상)이나 '예를 들어 라스트 던전 앞마을의 소년이 초반 마을에서 사는 듯한 이야기' 등에서도 볼 수 있는 설정이죠. 주인공의 강함은 상식선을 벗어나서 후반부가 되면 한 나라의 군대를 궤멸시키고 수도까지 손쉽게 함락시킬 정도입니다.

치트 장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만 패리가 전투 기술인 만큼 다소 지루하게 느껴져요.

상대 공격을 튕겨 내는 게 주된 액션이 되니까요. 이것도 썩 흥미롭지 않은데 장면을 반복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