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던전 관리인이 소재인 애니메이션입니다. 약간은 독특하게도 느껴져요.
주인공은 아버지를 찾기 위해 던전을 탐험하던 중 우연히 던전 관리인인 벨이라는 캐릭터와 만나게 되고, 던전 관리하는 일자리를 얻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로 다뤄지는 모험가 입장에서가 아니라 던전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입장에서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러한 설정은 신선하고 흥미롭습니다. 다만 이러한 신선함이 애니메이션 끝까지 유지되지는 않습니다.
무표정에 쿨한 성격의 클레이 또 흥미로운 건 주인공 캐릭터의 설정이에요. 주인공의 이름은 클레이인데 아주 강합니다.
모험가 중에서도 최상위급의 강함을 자랑해요. 아버지에게 어릴 때부터 아주 가혹한 수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감정 없는 살인 병기' 클리셰와 유사한 캐릭터입니다. 예를 들면 '더 페이블'의 주인공과도 비슷하다고 할까요?
클레이는 살인보다는 던전의 탐험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게 좀 다르긴 합니다. 아무튼 이런 던전과 전투라는 소재를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