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여유를 가지는 탄지로 최종 보스인 무잔과의 최종 결전을 앞두고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 시즌입니다. (1기 감상, 2기 감상, 3기 감상) 주인공을 비롯한 엑스트라 캐릭터들의 이야기도 다루면서 훈련받고 성장하는 게 주된 이야기예요. 지금까지 주목받지 않았던 기둥 캐릭터의 이야기도 약간 다뤄줍니다.

대체로 편안한 일상적인 이야기가 이어지다가 자연스럽게 최종 결전으로 이어지며 끝나요. 헛소리의 젠이츠도 여전합니다 ‘귀멸의 칼날 시리즈’에서 늘 등장했던 처절한 전투는 없습니다.

대신 여러 캐릭터의 동기와 과거를 조명합니다. 예를 들어 토미오카 기유나 시나즈가와 사네미 같은 기둥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다뤄져요.

특히 이름 없는 말단 귀살대원들이 탄지로와 교감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그런 이야기나 장면들에 대단한 무언가는 없으나 소소하게 재밌습니다.

최종 결전으로 가기 전에 한숨 쉴 틈으로는 딱 적당합니다. 종종 등장했던 만화적 과장도 흥미로웠어요 전반적으로 쉬어 가는 시즌이라는 전제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