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7기까지 견고하게 이어온 시리즈이고 최종 막을 앞에 둔 만큼 무겁고 진지하게 시작합니다. (4기 감상, 5기 감상, 6기 감상) 바로 첫 화부터 미국 1등 히어로와 최종 보스가 대결을 하는 등 정말 최종 결전 직전이라는 느낌이 강해요. 지금까지 등장했던 서브 캐릭터의 이야기들도 나름 정리해 나가며 정말 중요한 중심 이야기에 대한 것에 집중하겠다는 의지가 보여요.
약간은 허무하기도 했지만 나름 울림은 있었던 이번 시즌의 첫 에피소드 전투 장면도 여전히 훌륭합니다.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투가 일어나요.
각각의 전투가 모두 좋은 퀄리티로 그려졌어요. 아직 진짜 마지막이 남았으니 아주 처절하거나 모든 걸 쏟아부은 건 아니지만 저번 시즌보다는 훨씬 볼거리가 많은 시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화력의 엔데버의 분량이 꽤 많아서 좋았습니다. 토도로키의 화력전 좋았어요 이야기 면에선 당연하지만 이전 시즌들과 장단을 공유합니다.
주요 빌런들도 많이 퇴장하고 소수의 주요 빌런만 남았...